"지역 창업기업 3개사에 2억 투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그래비티벤처스가 ‘대전-비전 벤처스타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지역 초기창업기업 3개 사에 2억 원을 투자했다.
19일 혁신센터에 따르면 개인투자조합은 혁신센터와 그래비티벤처스가 공동업무집행조합원으로 대전시가 3억 5000만 원, 개인·법인이 8억 원을 출자했다. 혁신센터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한 ㈜린솔, ㈜필상, 리터놀㈜ 등에 투자했다. 이를 통해 린솔은 정밀 음향 및 네트워크 기반의 카랑과 레이다 시스템 기반의 환경 복합탐지 시스템인 헤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상은 악성 URL 실시간 탐지기술을 개발해 기존 보안 기술로 예방효과가 낮았던 보이스피싱, 스미싱, 큐싱, 불법도박 및 성인사이트를 포함한 유해사이트 등을 실시간 차단해 민생사기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싹다잡아’를 고도화한다. 리터놀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반품물류 서비스 ‘리터니즈’를 업그레이드한다.
khh0303@ggilbo.com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출처 : 지역 창업기업 3개사에 2억 투자[금강일보(khh0303@ggilbo.com)]